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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세계 여러 도시에서 공유 문화가 진화하고 있을 뿐 아니라 우리가 일상에서 생활하고 일하며 통근하고 학습하며 여행하고 식품을 생산하는 방식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공유 패러다임은 공유 공간, 인간의 상호작용과 만남, 재화와 서비스 교환 등의 형태로 이미 도시 속에 존재하고 있었지만 오늘날에는 우리 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로 확장되는 추세다. 개인의 이익과 소유를 특징으로 하는 기존의 소비 형태는 인터넷 사회 연결망, 빠른 기술 발전, 공유 경제 덕분에 협업, 협력, 공동체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소비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학생들은 서울과 수도권의 공유 문화와 협력적 소비에 대해 연구했으며 건축학적 개입과 도시 개입을 통해 그처럼 교환과 사회화가 강화된 새로운 생활양식에 접근한다. 학생들은 서울과 런던의 워크숍에서 집단 작업을 몸소 체험했으며 도면과 모형으로 서로의 아이디어를 절충해야 했다. 학생들의 통찰력 있는 연구와 도발적인 디자인 제안은 도시의 구축환경이 어떻게 사회 결속력(social cohesion)을 증진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며 그 방법은 새로운 공간을 창조하고 코리빙(coliving, 주거지 공유), 코워킹(co-working, 사무 공간 공유)의 유형 분류 체계를 구축할 뿐 아니라 공유와 협업에 도움이 되는 기반 시설을 새로이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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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공유도시
  • 제작연도: 2019-09-07
  • 위치: 세운상가 세운홀
  • 게시자: 서울비엔날레
  • 참여: 바틀렛 건축대학교, 한양대학교 에리카
  • 스튜디오 리더: 사빈 스토프, 패트릭 웨버, 김소영
  • 사진 촬영 : 나르실리온_김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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