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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광불화엄경 정원본 권8

UnknownGoryeo Dynasty, 11th century

호림 박물관 (성보문화재단)

호림 박물관 (성보문화재단)
서울, 대한민국

한문으로 번역된 『화엄경(花嚴經)』 중 40권본을 정원본(貞元本)이라 부른다. 정원본은 8세기 말엽 반야(般若)가 당(唐) 정원년간에 60권의 진본(晉本)과 80권의 주본(周本) 중 입법계품(入法界品)만을 번역한 것으로 가장 늦게 한역(漢譯)되었다. 이 책은 40화엄이라 불리는 정원본 중 제 8권이다. 표제인 대방광불화엄경에 화(華)자가 아닌 「화(花)」를 쓴 것이 특이하다. 화엄경 표제에 「화(花)」자를 쓴 것으로는 삼성리움박물관 소장의 『신라백지묵서대방광불화엄경』주본 권1~10, 44~50(국보 제 196호)과 가천박물관 소장 『초조본대방광불화엄경』주본 권66, 67(보물 제 1205호)이 있다. 이로 보아 이 책은 통일신라시대의 전통을 이어 「화(花)」자로 표기한 것으로 보인다. 엄정한 자체(字體)와 인쇄상태, 묵색(墨色), 종이의 상태 등과 제목의 '화(花)'자 등으로 보아 11세기에 사찰에서 간행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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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대방광불화엄경 정원본 권8
  • 제작자: Unknown
  • 날짜: Goryeo Dynasty, 11th century
  • 출처: Horim Museum
  • 작품유형: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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