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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치개

작자미상한국

국립민속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빗살 틈에 낀 때를 빼거나 가리마를 갈라 머리를 정돈하는 데 필요할 뿐 아니라 밀기름을 바르는
도구가 되기도 하였다. 또한 귀이개 등과 같이 실용을 겸한 뒤꽂이로도 사용하였다. 빗치개는 대개 다른 화장구 등과 함께 경대나 빗접에 두고 사용하기도 하였고, 쪽진 머리에 꽂아 머리를 장식하기에 알맞은 형태로 만들기도 하였다. 뒤꽂이로 사용되는 빗치개는 실용적 기능보다는 머리를 장식하기에 알맞도록 비취나 마노 등으로 만들거나 은에 칠보를 입히고 산호 등의 보석을 상감하
여 화려하게 꾸민 것이 많다. 한쪽 끝은 둥글고 얇아서 빗의 때를 빼거나 밀기름을 바를 때 사용하고 다른쪽 끝은 가늘고 뾰족하여 머리의 가리마를 타는데 쓰였다. 백통(白銅)으로 만든 빗치개의 머리는 타원형이다. 몸체 윗부분에는 점과 선을 새겨 넣었고, 꽂이부분은 뾰족한 원통형이다. 몸체 상단에 홈을 내어 빗치개 머리를 끼우고 못으로 고정하였다.무늬가 없는 빗치개도 있는데, 머리는 실패 형태이고 몸체는 원통형이며 꽂이부분은 뾰족하게 다듬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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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 제목: 빗치개
  • 제작자: 작자미상
  • 제작연도: 한국
  • 위치: Korea
  • 크기: 길이 18.5 너비 4.9
  • 작품유형: 주/생활용품/가전/화장구/빗치개
  • 재료: 금속/동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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