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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한유도 松下閒遊圖

호병조선중기

실학박물관

실학박물관

1637년 김육이 중국에 사신으로 가 있을 때 명나라 화가인 호병胡炳이 그렸다. 종이에 채색한 이 그림은 소나무 아래에 윤건과 학창의를 착용하고 서 있는 모습이다. 얼굴은 정면을 향하고 있으나, 몸은 약간 오른쪽으로 향해있어 움직이는 모습을 그렸다. 우측 상단에는 영조가 지은 어제찬御製贊이 있다.

잠곡 문정공 소상 어제찬 潛谷文貞公小像 御製贊

윤건에 학창의 입고 솔바람에 서있는 사람, 누구를 그린 것인가? 잠곡 김공이라네.
綸巾鶴氅 倚立松風 是誰之像 潛谷金公
오래전 신하로 나라 위해 충정을 다했고, 옛사람의 의를 본받아 마음을 다하고 공경히 직분을 다하였네.
昔之股肱 爲國丹忠 效古人義 竭心鞠躬
대동법을 도모하고 계획하니 신통하다 하겠다. 아! 후손들은 백대가 지나도 우러르고 공경하라.
大同謀畫 可謂神通 吁磋小子 百載欽崇

신미년(1751) 2월
辛未二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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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 제목: 송하한유도 松下閒遊圖
  • 제작자: 호병
  • 날짜: 조선중기
  • 위치: 실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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