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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저집

작자미상한국/조선

국립민속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수저를 넣어서 보관하는 주머니로 자신의 수저를 따로 보관하거나 휴
대하고 다니는 용도로 만들어진 도구이다. 전체 크기는 남녀의 수저 한
벌씩 두벌이 들어갈 정도로 윗부분에는 수저집 입술을 약간 내려 접어
이 입술에 상침을 놓고 매듭을 맺어 술을 늘인 장식을 만들기도 하였다.
수저집은 보통 비단으로 만드는데 다홍색의 양단, 공단 또는 모본단에
십장생문, 길상어문, 화조문 등을 수를 놓고 옥양목으로 백비를 하거나
백지로 심을 넣고 안을 대어 접어 꾸민다. 여기에 모란꽃이나 연꽃 또
는 작은 새등의 무늬를 수놓고 뒷면에는 ‘수(壽)’, ‘복(福)’등의 글자나
‘부귀다남자(富貴多男子)’등의 길상문자를 수놓는 것이 일반적이다. 수
저는 생명을 상징하는 것으로 여겼기 때문에 이러한 길상문양과 문자
를 수놓아 행운을 기원하였다. 수저집은 여성이 혼수품으로 반드시 준
비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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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 제목: 수저집
  • 제작자: 작자미상
  • 제작연도: 한국/조선
  • 위치: Korea
  • 크기: 길이 27.5 너비 8.3
  • 작품유형: 식/음식기/음식/수저집
  • 재료: 사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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