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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당집 (경세유표 經世遺表)

정약용, 필사본19세기

실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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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이 저술한 ‘정법삼집政法三集’ 중의 하나이다. 『목민심서』가 현행법을 전제로 인민의 휴양休養 방안을 제시한 것이라고 한다면, 『경세유표』는 현행법의 개혁을 전제로 국가체제의 궁극적 혁신방안을 제시한 책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정약용의 개혁사상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그러나, 정약용은 『주례周禮』의 육관이라는 관직체계로 국가개혁체계를 제시하려고 했기 때문에 개혁안의 제시에 혼란을 자초하고 만다. 『주례』가 제시하는 국가체제는 ‘체국경야體國經野’ 즉 도성의 건설인 장인영국匠人營國과 그들의 구획인 정전법인데, 이러한 개혁업무를 육관 체제로서는 체계적으로 서술할 수 없었기 때문에 20여년이라 장기간의 저술기간에도 불구하고 끝내 완성시키지 못했다. 그러니까 『경세유표』는 다산의 개혁안을 제시하는 가장 중요한 저술이면서도 미완성본으로 끝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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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 제목: 여유당집 (경세유표 經世遺表)
  • 제작자: 정약용, 필사본
  • 날짜: 19세기
  • 위치: 실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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