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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친왕 부처 관련 편지 및 기타 문서

1960년대

국립고궁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이우의 부인 박찬주(朴贊珠, 1914~1995)가 영친왕비의 쾌유를 빌며 보낸 편지이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아침저녁으로 제법 시원해졌습니다.
왕 전하께서는 그 후 꽤 좋아지셨다고 듣잡고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이라고 모두들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김을한(金乙漢) 씨 편지에 따르면 숙모님께서 수술하셨다고 하니
정말로 놀라워 염려하고 있습니다.
통증은 어떠하십니까. 드시는 것은?
어느 정도 지나면 완쾌하십니까?
멀리서 여쭙기만 할 따름입니다.
물론 병원에서 잘 해드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누군가가 곁에서 시중들고 있습니까?
왕 전하도 한번은 뵙고 싶고, 숙모님의 간병을 하루라도 좋으니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만,
안절부절 못하는 마음뿐입니다.
대비(大妃) 전하께도 말씀드렸더니 정말로 놀라셔서 염려하시며
곧바로 편지는 쓸 수 없으니 잘 위문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완쾌하시도록 기원합니다.
9월 22일 찬주 드림
숙모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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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 제목: 영친왕 부처 관련 편지 및 기타 문서
  • 제작연도: 1960년대
  • 권리: 국립고궁박물관
  • 재료: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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