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중

요대 수본

조선

국립고궁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조선시대 왕실 남성의 요대(腰帶)에 자수를 놓을 때 사용하던 종이본이다. 요대는 군복을 입을 때 전복(戰服) 위에 하는 넓은 폭의 대로 광대(廣帶)라고도 한다. 기름을 먹인 사각형 종이에 화주(火珠)를 가지고 구름 사이를 노니는 오조룡(五爪龍) 한 쌍이 묵선으로 그려져 있다. 용의 좌우에 각각 해와 달이 있고, 해와 달 아래에는 '하(河)'자와 '산()'자가 한 글자씩 배치되어 있다. 용의 아래에는 파도와 바위가 있으며, '만(卍)'자·방승(方勝)·불로초·산호(珊瑚)·서각(犀角)·서보(書寶)·전보(錢寶) 등의 보문(寶紋)이 함께 표현되어 있다. 본의 외곽에 불(黻)과 다양한 식물이 띠 형태로 배치되어 있다. 이 종이본과 유사한 형태가 군복 차림을 한 철종 어진(창덕6364)에서 확인된다.

간략히 보기자세히 알아보기

세부정보

  • 제목: 요대 수본
  • 제작연도: 조선
  • 권리: 국립고궁박물관
  • 재료: 피지초직

추천

Google 번역
찾아보기
주변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