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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반도도병풍(日月蟠桃圖屛風)

19세기 말~20세기 초

국립고궁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파도가 넘실거리는 바다 위로 해와 달이 떠오르고 바위 사이에서 자라난 복숭아나무에 탐스러운 열매가 주렁주렁 열려 있는 모습을 단순화하여 그린 그림이다. 해와 달이 나란히 배치된 점은 일월오봉도와 유사하나 복숭아와 불로초와 같은 소재는 십장생도에 서 유래한 것이다. 반도(蟠桃)는 중국 전설에 나오는 불사(不死)의 신선인 서왕모(西王母)의 정원에서 자란다는 과일로 왕실의 영원함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1901년(광무 5) 선원전을 수리하고 칠조(七祖)의 영정을 모사하여 봉안한 과정을 기록한 《영정모사도감의궤(影幀摸寫都監儀軌)》에 4폭 해반도병(海蟠桃屛) 2좌를 제작한 내용과 이를 그린 화원 10명의 명단이 기록되어 있어 이 병풍과의 관계를 짐작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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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 제목: 일월반도도병풍(日月蟠桃圖屛風)
  • 제작연도: 19세기 말~20세기 초
  • 권리: 국립고궁박물관
  • 재료: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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