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는 2015년 스위스 비엘의 센터파스퀴아트 미술관에서 열린 《숏 커트(Short Cuts)》전에서 처음으로 선보였고, 빌름 토벤과의 협업을 통해 예술, 디자인, 테크놀로지가 교차하는 지점들을 공유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오토>는 여러 가지 인공물, 즉 작업 노트와 다이어그램, 스케치, 연구자료 등을 드로잉 했습니다. 순간적이고 코레오그래피적인 글쓰기와 드로잉 작업은 우리를 인간답게 만드는 몸짓과 창조적 표현에 내재한 탈신체화를 상기시킵니다.
스위스 아티스트이자 디자이너인 유르그 레흐니는 시각적 표현의 근본적인 방식인 드로잉과 글쓰기를 기계 행위로 연구해왔습니다. 벽에 고정하는 드로잉 기계 중 가장 최근작인 <오토>(2015)는 예술과 디자인의 역사에서 아티스트가 선택한(그리고 해석한) 사건과 비평적인 사고들을 체계적으로 스케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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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전시영상) 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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