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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구

작자미상한국/광복이후

국립민속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곡식을 찧거나 빻는데 사용하는 도구로 우묵하게 파서 만든다. ‘도구통’,
‘도구’, ‘절기방아’라고도 부른다. 절구는 허리부분이 잘록한 잘록절구
와 위아래가 일자인 통절구가 있다. 통절구는 중부지방에서 잘록절구는
중부 이남에서 주로 사용하는 편이다. 속을 파낸 구멍에 곡식을 넣고 절
굿공이로 찧는다. 나무절구의 바닥에는 효율을 높이기 위하여 구멍 바
닥에 우툴두툴한 쇠판을 깔기도 한다.
절구는 통나무나 돌 또는 쇠를 부어 만들며, 그 재료에 따라 나무절구,
돌절구, 쇠절구 등으로 구별하여 부른다. 나무절구는 위아래의 굵기가
같은 것이 대부분이나 남부지방은 허리를 잘록하게 좁힌 것을 많이 쓴
다. 특히, 남부지방은 한 집에서도 크기가 다른 나무공이를 여러 개 쓰
는데, 공이의 허리가 걸릴 만큼 파낸 공이대를 부엌 옆벽에 붙이고 여러
개의 공이를 걸어둔다. 절구가 크고 일감이 많을 때에는 두 사람이 마주
서서 절구질을 한다. 한 사람이 할 때에는 다른 사람이 ‘꺼끔배’라고 불
리는 나무주걱 같은 것으로 곡물을 뒤집어주기도 하는데, 이를 ‘께낌질’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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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 제목: 절구
  • 제작자: 작자미상
  • 제작연도: 한국/광복이후
  • 위치: Korea
  • 크기: 지름 43 높이 68
  • 작품유형: 식/가공/일반가공/절구
  • 재료: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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