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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판籌板은 인류가 가장 먼저 개발한 계산 도구로 산판算板, 수판數板, 주반珠盤 이라고도 한다. 주판으로 셈을 하는 것을 ‘주산珠算 놓는 다’라고 표현하는데, 1920년 조선주산보급회가 창설되면서 각종 대회가 개최되고 교육과정에 채택되는 등 특기교육의 하나로 장 려하기도 했다. 주판은 크게 두 칸으로 나누어 가느다란 대오리 21개를 내리꿰어 동글납작하고 작은 나무알을 위칸에 한 개, 아래 칸에 네 개를 꿰어 놓았다. 위칸의 알 한 개는 다섯으로, 아래칸의 알은 하나로 셈을 쳐서 십진법에 따라 덧셈, 뺄셈, 나눗셈, 곱셈 을 한다.

세부정보

  • 제목: 주판
  • 제작자: 미상
  • 제작연도: 현대
  • 크기: 40x9.3 cm
  • 작품유형: 민속유물
  • 권리: 동아대학교석당박물관
  • 재료: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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