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중

쳇다리

작자미상한국/광복이후

국립민속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국물이 있는 것을 체로 거를 때와 그릇 사이에 받쳐놓는데 사용하는 도
구로 ‘쳇도리’ 또는 ‘체발’이라고도 한다. 쳇다리는 주로 체로 술을 거르
거나 장을 거를 때 사용하지만 더러 콩나물 시루를 얹는다든지 빨래할 때
사용하는 잿물을 내릴 때에도 이용되며, 맷돌받침 대용으로도 사용되었
다. 나무가 또 네 개의 나무 조각 한 쪽 끝에 구멍을 뚫고 끈으로 꿰어서
밑에 바치는 그릇 안에 서로 엇갈리게 놓아 그 위에 체나 맷돌을 올려놓
기도 한다. 곡물을 빻아 가루를 내거나 액체를 추출해 내기 위해 체를 사
용하면서 밑에 받치는 쳇다리도 함께 사용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쳇다리는 주로 나무로 만들며 나무판이 가운데로 향해서 약간 곡선으로
파여 움푹한 형태이다. 중심 부분에 구멍이 뚫려 있어 이것을 동이 위에
올려놓고 그 위에 다시 체를 얹어 술, 간장 등을 거른다. 형태가 일정한
것은 아니지만 주로 두 갈래로 갈라진 부분을 잘라 만든 Y자 모양의 쳇
다리가 가장 일반적이다.

간략히 보기자세히 알아보기

세부정보

  • 제목: 쳇다리
  • 제작자: 작자미상
  • 제작연도: 한국/광복이후
  • 위치: Korea
  • 크기: 길이 57 너비 63
  • 작품유형: 식/가공/일반가공/쳇다리
  • 재료: 나무

추천

Google 번역
찾아보기
주변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