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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대

작자미상한국

국립민속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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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를 꽂아 불을 밝히는 조명구로 촉대(燭臺), 촉가(燭架)라고도 한다. 주로 나무나 금속을 사용하여 만들었으며 금속 중에는 놋쇠나 철을 주로 이용하
였다. 촛대는 초를 꽂는 초꽂이와 무게중심의 역할을 하는 받침, 이것들을 연결해 주는 기둥으로 구성되었다. 받침에는 원형, 사각형, 팔각형, 복발형 등이 있으며 여기에 죽절형(竹節形), 연주형(聯珠形), 장고형(長鼓形)의
기둥이 연결되어 있고 그 위에 짧은 초꽂이 촉이 달린 받침접시가 있어 초를 꽂도록 되어 있다. 이러한 기본형에 원, 박쥐, 나비, 파초잎 모양 등의 화선(火扇)을 부착하기도 하였다. 화선은 불빛이 사방으로 퍼지는 것을 막고 앞면만을 비추도록 반사시켜 밝게 하는 역할을 하는 판으로 회전이 가능하다. 이 형식은 금속으로 만든 촛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초가 귀한 물건이었기 때문에 여러 의례나 공양물로 쓰였는데, 촛대 두 개를 쌍으로 하여 제사상이나 혼례상에 쓰는 전
통은 현재까지 전해지고 있다. 초꽂이와 기둥, 받침으로 구성된 일체형이며, 초꽂이에는 촛물받침이 달려있고 그 밑으로 접시형 장식이 붙어있다. 두 촛대의 형태와 크기는 거의 유사하나 하나는 느티나무로, 다른 하나는 은행나무로 제작하였는데 결합 방법으로 미루어 보면 느티나무로 만든 촛대를 본 따 은행나무로 촛
대를 제작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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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 제목: 촛대
  • 제작자: 작자미상
  • 제작연도: 한국
  • 위치: Korea
  • 크기: 높이 41 지름 19.5
  • 작품유형: 주/생활용품/가전/조명구/촉대
  • 재료: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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