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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루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포루는 대포를 쏠 수 있는 시설을 포루라고 하는데 원래 남한산성에는 포루가 없다가 병자호란이 끝난 2년 뒤인 인조 16년(1638)본성을 증개축 하면서 구축하기 시작하였다.
현재의 포루는 후대에 개축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제3남옹성의 포루는 평면상 열쇠 모양을 띠며 동서 양편에 2개의 포좌가 노출되었으나 중앙에 1개의 포좌가 더 존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의 포루는 초축 포루를 해체하고 방형으로 개축하였다. 제2남옹성의 초축 포루는 수평 기단면 위에 당초 11개의 포혈을 조성하였으나 이후 개축과정에서 이 포혈을 폐쇄하고 그 위에 성벽을 덧쌓고 포혈은 9개로 줄였다.
서단부 조사과정에서 1기의 포좌를 추가 확인하였는바, 이는 서단 출입부와 원성의 8암문을 방어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며, 별도의 포루를 조성하지 않고 출입구에 포좌를 조성한 점은 국내에서 그 예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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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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