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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 용주사(華山 龍珠寺)의 겨울

이호신2005

경기도미술관

경기도미술관

화산 용주사는 화성시 태안읍 송산리 화산(花山)에 있는 절이다. 본래 용주사는 신라 문성왕 16년(854년)에 창건된 갈양사(葛陽寺)로, 청정하고 이름 높은 도량이었으나 병자호란 때 소실된 후 폐사되었다가 조선시대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화산으로 옮기면서 절을 다시 일으켜 원찰로 삼았다. 스물여덟 젊은 나이에 뒤주에 갇힌 채 8일 만에 숨을 거둔 사도세자의 영혼이 구천을 맴도는 것 같아 괴로워하던 정조는 보경스님에게서 부모은중경(父母恩重經) 설법을 들은 후 크게 감동하여 부친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절을 세우기로 했다. 경기도 양주 배봉산에 있던 부친의 묘를 천하제일의 복지(福地)라 하는 이곳 화산으로 옮겨와 현릉원(뒤에 융릉으로 승격)이라 하고, 보경스님을 팔도도화주로 삼아 이곳에 절을 지어 현릉원의 능사(陵寺)로 비명에 숨진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수호하고 그의 명복을 빌게 했다. 낙성식 날 저녁에 정조가 꿈을 꾸었는데 용이 여의주를 물고 승천했다 하여 절 이름을 용주사라 불렀고, 그리하여 용주사는 효심의 본찰로 불심과 효심이 한데 어우러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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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 제목: 화산 용주사(華山 龍珠寺)의 겨울
  • 제작자: 이호신
  • 날짜: 2005
  • 크기: w193 x h137 cm
  • location:lon: 126.812326
  • location:lat: 37.319395
  • 출처: 경기도미술관
  • 작품유형: 한지에 수묵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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