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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등 적의본 12등 적의본

대한제국

국립고궁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대한제국기 황실 여성의 적의(翟衣)를 만들 때 사용하던 종이본이다. 종이에 꿩문양[적문(翟紋)]과 작은 꽃문양[소륜화문(小輪花紋)]을 교대로 배열한 그림을 그려놓은 것으로, 적의용 직물의 직조를 위한 설계도라고 할 수 있다. 적의의 경우 완성 시의 문양 배열을 미리 계산해서 앞길부터 뒷길까지 문양이 들어간 직물을 한 번에 직조하기 때문에 적의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적의에 직조된 꿩문양의 줄 수는 황후가 12등(等), 황태자비와 왕비가 9등으로 신분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창덕궁으로부터 전래된 총 3건(창덕9898, 창덕18424, 창덕18425)의 적의본을 소장하고 있다.

이 적의본은 4조각이 한 벌을 이룬다. 각각 적의의 오른쪽 뒷길(④), 겉섶(①), 오른쪽 소매 일부가 연결된 안길(②), 안섶(③)에 해당되는 본으로, 선단 부분은 그려져 있지않다. 2011년 창덕궁 대조전 수리 과정에서 장판지의 배접지로 사용된 것이 발견되었다. 수습 당시 장판지를 뜯어내는 과정에서 상당 부분 찢겼고 배접지로 사용된 다른 종이도 붙어있는 상태이다. 안길본에 남아있는 배접지에는 '의향(衣香)'이라는 묵서가 있다. 이 종이본과 유사한 형태가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12등 적의본과 세종대학교 박물관 소장 순정효황후의 12등 적의에서 확인된다.

대한제국기 황실 여성의 적의(翟衣)를 만들 때 사용하던 종이본이다. 종이에 꿩문양[적문(翟紋)]과 작은 꽃문양[소륜화문(小輪花紋)]을 교대로 배열한 그림을 그려놓은 것으로, 적의용 직물의 직조를 위한 설계도라고 할 수 있다. 적의의 경우 완성 시의 문양 배열을 미리 계산해서 앞길부터 뒷길까지 문양이 들어간 직물을 한 번에 직조하기 때문에 적의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적의에 직조된 꿩문양의 줄 수는 황후가 12등(等), 황태자비와 왕비가 9등으로 신분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창덕궁으로부터 전래된 총 3건(창덕9898, 창덕18424, 창덕18425)의 적의본을 소장하고 있다.

이 적의본은 4조각이 한 벌을 이룬다. 각각 적의의 오른쪽 뒷길(④), 겉섶(①), 오른쪽 소매 일부가 연결된 안길(②), 안섶(③)에 해당되는 본으로, 선단 부분은 그려져 있지않다. 2011년 창덕궁 대조전 수리 과정에서 장판지의 배접지로 사용된 것이 발견되었다. 수습 당시 장판지를 뜯어내는 과정에서 상당 부분 찢겼고 배접지로 사용된 다른 종이도 붙어있는 상태이다. 안길본에 남아있는 배접지에는 '의향(衣香)'이라는 묵서가 있다. 이 종이본과 유사한 형태가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12등 적의본과 세종대학교 박물관 소장 순정효황후의 12등 적의에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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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 제목: 12등 적의본 12등 적의본
  • 제작연도: 대한제국, 대한제국
  • 권리: 국립고궁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 재료: 피지초직, 피지초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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