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그낙은 2006년에 론칭되었으며 강동준 디자이너가 디자인하였다. 디그낙은 비주류와 주류 사이의 교차점에 서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강동준은 테일러링을 바탕으로 특유의 무채색과 혁신적인 실루엣, 트위스트된 디테일이 돋보이는 옷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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