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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asion of Super Daddy

함경아2008

국립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함경아(1966~)는 비디오, 설치, 사진, 조각, 전통매체등 다양한 미디어를 사용하여 작업하고 있으며, 개인적인 차원 안에서 존재하는 양면적이고 모순적인 사회적 가치관과 시스템, 윤리와 법망과의 간극을 발견하고 이를 자신의 언어와 형식으로 재구성해하는 작업을 한다. 집 앞에서 북한의 삐라를 발견한 작가는 남한과 북한 사이의 빗나간 대화방식을 이와 같은 자수 작업으로 보여준다. 작가는 ‘나도 삐라를 보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였고 누군지 모를 임의의 북한 사람들과 소통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곧 인터넷으로부터 전쟁과 테러, 웃지 못할 국내외 기사를 수집하고 시인 성기완과 함께 북한식 고어체로 개작하였다. 딱딱하고 건조한 느낌이 아닌 해학적으로 다시 쓰여진 기사와 전쟁을 경험한 이라크 어린이들의 그림을 재구성하였다. 이것을 중국을 통해 임의의 북한 자수 노동자에게 전달하여 자수를 놓도록 한 것이 이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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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 제목: Invasion of Super Daddy
  • 제작자: 함경아
  • 날짜: 2008
  • 크기: w63 x h56 cm
  • 출처: MMCA
  • 작품유형: 천에 북한 손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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