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 10년(1786)에 문효세자(1782~1786)의 시호를 '문효(文孝)'라고 올리고 만든 어보이다. 문효세자는 정조 후궁인 의빈 성씨의 소생이다. 세자가 졸하자 정조가 곧 '문효(文孝)'라는 시호를 내렸다. 문효(文孝)의 의미는 '강유(剛柔)가 서로 알맞은 것을 문(文)이라고 하며, 효는 전과 같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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