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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이 달린 발(鉢) 형태의 그릇으로, 다섯 점의 동일한 기종이 일괄로 남아있다. 굽의 표면과 바깥 바닥마다 각각 '사실(四室)'이 1점, '육실(六室)'이 1점, '칠실(七室)'이 3점의 그릇에 새겨져 있다. 굽의 안쪽면에는 무게를 나타내는 명문이 적혀있는데 '사실(四室)'명 그릇에만 굽의 바깥면에 적혀 있다. 이 그릇들은 《영정모사도감의궤》(1901) 중 4실에서 6실까지 사용되는 '은식해기(銀食醢器)' 도설과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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