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ntless Effort" Chapter of Classics of Documents on Ten-panel Folding Screen

《서경(書經)》 〈무일편(無逸篇)〉의 내용을 적은 행서(行書)로 구성된 병풍이다. 자간(字間)에 비해 행간(行間)이 넓고, 자형(字形)은 납작하고 오른쪽 부분이 올라갔다. 경전의 원문과 대조해 보면 제1폭과 제6폭의 순서가 바뀌어 있고, 부분적으로 몇 글자가 탈락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