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스는 프랑스 남부의 항만 도시로 프랑스의 지중해 연안에 위치해 있다. 마르세유와 제노바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도시권 인구는 대략 100만명이다. 이 도시는 주요 관광 지역이며 프랑스 리비에라의 중심지다.
연평균 기온이 15℃이고 연중 온난하며 풍경이 아름다워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니스의 해안에는 7km 길이의 긴 산책로가 있는데 이를 프롬나드데장글레라고 부른다. 2016년 니스 테러가 일어난 곳이다.
2021년 '니스, 리비에라의 겨울 휴양 도시'라는 명칭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