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링가 전쟁

칼링가 전쟁은 기원전 268년부터 기원전 265년까지 인도 아대륙에서 일어난 전쟁으로, 마우리아 제국과 칼링가 간에 발발한 전쟁이다. 칼링가 전쟁에는 인도 역사상 가장 크고 치명적인 전투 중 하나가 포함되었으며, 이 전투는 다야 강 유역에 위치한 다울리의 언덕에서 벌어졌을 것이라고 추정된다. 칼링가는 문화적으로 왕이 없었기 때문에 왕이 존재하지 않았다.
이 전쟁은 마우리아 제국의 제3대 삼라트인 아소카 대제가 참전한 주요 전쟁인 동시에 마지막 전쟁이다. 사실, 이 전쟁은 마우리아 제국의 황제 빈두사라와 함께 시작된 고대 인도의 제국 건설과 군사 정복의 종결을 의미한다. 인도 역사 전체에서 이 전쟁은 거의 30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가장 치명적인 전쟁으로 간주되며, 이 전쟁에서 승리한 마우리아 제국의 황제 아소카가 칼링가 전쟁에 대한 참상으로 인한 충격에 빠져 불교로 귀의하였고 이 전쟁을 마지막으로 마우리아 제국의 확장 정책은 사실상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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