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ém

벨렝은 브라질 북부 파라 주의 주도이다. 면적 1,070 km², 인구 1,428,368명. 아마존 강의 지류인 파라 강 연안에 있는 항구도시이다. 브라질 북부의 도시 가운데 가장 인구가 많고 브라질강의 어귀에 있는 항구여서 공항, 항구, 버스 등 교통의 중심지이다. 벨렝 앞을 흐르는 파라 강은 아마존강의 삼각주인 마라조섬을 두고 아마존강 본류에서 갈라져 나와 남쪽으로 흘러 대서양으로 흐른다. 벨렝은 대서양에서 강 안쪽으로 100 km 들어간 곳에 자리잡고 있다.
벨렝은 포르투갈 왕국이 지배하던 1616년 세워졌다. 벨렝은 아마존 유역에 세워진 최초의 유럽 식민지였지만 식민지 브라질과 별개의 구역으로 유지되다가 1775년에서야 브라질에 포함되었다. 독특한 푸른색 타일이 눈에 띄는 구시가는 식민지 시절의 건물이 많이 남아 있고 다양한 역사가 서려있다. 구시가 인근의 공지를 개발한 신도시 지역엔 현대식 고층 빌딩들이 들어서 있다. 벨렝은 브라질 아마존 유역의 메트로폴리탄으로 망고 나무가 많아 시다데 다스 망구에리라스라는 별명이 붙었다. 벨렝은 포르투갈어로 베들레헴을 가리키는 낱말인데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의 한 구역인 산타마리아드벨렝에서 따왔다.
벨렝에는 두 개의 공항이 있다. 발드칸스 국제 공항은 벨렝의 주공항으로 남미의 여러 나라와 미국, 유럽 등지로 연결된다. 2010년 브라질의 국영기업 인프래호의 수장이자 전직 공군 사령관이었던 프로타시오 데 올리베이하의 이름을 딴 프로타시오 데 올리베이하 공항이 개장하였다.
벨렝에는 파라 연방 대학교와 파라 주립 대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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