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박물관 소장품전  

경기도박물관

고고실
구석기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까지 경기도의 역사를 석기, 토기, 청동기, 철기, 기와 등의 고고유물을 통해 조명한다. 약 250점의 유물이 선보이고 있다. 

주먹도끼는 구석기시대를 대표하는 도구이다. 대체로 끝이 뾰족하면서 밑으로 내려올수록 넓어지는 모양으로, 사방의 모든 면이 다 다듬어진 것이 특징이다. 여러 가지 용도로 다양하게 사용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 주먹도끼는 임진강 유역의 파주 가월리에서 발견되었다. 끝이 뾰족하고 삼각형의 길쭉한 몸체를 이루고 있다. 파주 가월리에서 발견되었다.

파주 주월리 유적에서 출토된 연한 황갈색의 연옥제 장신구이다. 대롱 모양, 동물을 본뜬 듯한 둥근고리 모양, 오각형 등으로 형태가 다양하다. 중국 요령성 신석기시대 홍산문화(紅山文化)의 옥 장신구와 모양이 비슷하다. 파주 주월리에서 발견되었다.

간돌검은 지배층의 상징물로서 청동기시대를 대표하는 도구이다. 무덤, 주거지 등에서 발견되는데, 이 간돌검은 연천 삼거리 유적의 주거지에서 출토되었다. 석기 전체를 매끄럽게 갈아서 만들었다. 손잡이가 달린 형태이며[有段式] 검신에는 세로로 긴 두 줄의 홈[血溝]이 나 있다. 연천 삼거리 유적지에서 발견되었다.

주거지 부뚜막 주변에서 함께 출토된 대형의 저장용기이다. 정선된 점토로 만들었으며, 색조는 회색, 명황색을 띤다. 왼편의 대옹은 대체로 둥근 모양의 동체이고, 가운데와 오른쪽의 옹은 계란형에 가까운 동체이다. 겉면에는 격자문과 평행선문 등을 두드려 넣었다.

화강암으로 만든 절구이며 공이로 추정되는 막대형 석재와 같이 나왔다. 이와 같은 소형 절구는 곡물, 약재 등을 빻는데 주로 쓰였다. 최근에는 삼국시대 초 중국에서 전래된 차문화와 연관시켜 차를 빻는데 썼던 절구로 보는 견해도 있다. 화성 소근산성에서 발견되었다.

미술실Ⅰ
도자와 불교를 중심으로 경기도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는 공간이다. 우리박물관 소장 유물 중 수준 높은 도자와 불교미술품을 소개하고 있으며, 곳곳에 영상물과 보조자료 등을 추가하여 이해를 높였다.      

의자의 윗면에는 연꽃을 배경으로 한 쌍의 봉황이 음각되어 있고, 몸체에는 공작·모란, 매화·대나무와 학, 버드나무가 있는 물가풍경의 모습을 상감기법으로 새겨 넣었다. 상감 무늬는 새와 꽃의 모습을 세밀하게 관찰하여 회화적으로 표현하였는데, 여기에 서정적이면서 익살스러운 요소들을 가미하여 고려다운 아름다움을 잘 표현하고 있다. 특히, 공작과 태호석의 표현에서 회색 흙으로 상감을 넣은 것은 매우 독특하다. 고려시대 최고 신분이 사용하였으며 현존하는 국내 유일의 상감청자 의자이다.

고려시대 청자는 왕실과 귀족의 전유물이었으며 이 베개를 보면 그 화려함을 느낄 수 있다. 베게의 가운데 부분이 오목하게 휘어져 있어 실용성이 있으며, 흰 국화꽃과 검은 잎사귀·줄기가 대조를 이루며 각 면마다 배치되어 멋스러운 국화꽃 베개를 이룬다.

정성스럽게 가득 채워진 집단 원권문으로 보아 인화분청의 절정기에 만들어진 최상질의 수작임을 알 수 있다. 병의 하단에 검정과 흰색으로 장식된 꽃무늬는 구성의 묘미를 더한다. 이러한 인화분청은 주로 경상도 지역에서 제작되었다.

보주형 꼭지의 날렵한 뚜껑과 당당한 어깨가 좁아드는 선이 매우 아름다운 백자항아리이다. 옅은 회백색의 유조에 곱고 매끄러운 표면으로 보아 갑번으로 구워진 고급 백자임을 알 수 있다.

간략한 구름을 배경으로 하늘을 날고 있는 용을 거칠고 힘차게 철화로 표현하고 있다. 뒷머리를 앞으로 쓸어올리고 동그란 눈을 부릅 뜬 채 입에서는 불을 내뿜고 있는 용의 모습이 매우 해학적이다. 17세기 후반 신대리 가마에서 제작되어 왕실에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동물형 손잡이가 달려있는 조선 후기 분원에서 만든 사각 병이다. 푸른기가 도는 설백색의 유태 위에 청화로 한 폭의 산수화를 그려 넣어 격조 높은 백자의 모습을 보여주는 매우 훌륭한 수작이다.

병 전체를 붉은 색의 구리[銅] 안료로 채색한 보기 드문 작품이다. 몸체에는 매화와 대나무를 양각으로 장식하였고 양쪽으로 동물형의 손잡이를 붙인 형태는 조형성이 뛰어나다. 분원 말기 제작된 동화백자 작품으로 수작이다.

불교의 대표적 경전인 묘법연화경을 감색 종이에 은분으로 직접 베껴 써서 만든 사경이다. 경전을 시작하기에 앞서 경전의 내용을 그린 변상도를 배치하였는데 금분으로 그렸다. 변상도는 화면 오른쪽에서 영산회상도로 시작하여, 왼쪽에 불타는 장자의 집에서 아들을 구해내는 비유품의 장면과 걸인이 되어 다시 만난 아들을 인도하는 신해품의 내용을 그렸다. 원래는 마디를 접는 책 형식이었으나 작품의 보존을 위하여 두루마리 형식으로 개편하였다.

검은 비단에 금분을 이용하여 그린 아미타여래도이다. 작품이 별로 많지 않은 조선 전기 불화의 귀중한 예이다. 금분으로 윤곽을 그린 뒤 신체는 붉은 색으로 선을 덧그렸으며 육계와 입술 등을 채색하였다. 상하 이등분한 구도와 금선묘, 방형의 높은 대좌 위에 앉은 본존의 모습, 뾰족한 육계, 작은 입 등은 16세기 후반 문정왕후가 발원하여 만든 금선묘 불화와 거의 유사한 화풍으로 비슷한 시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가부좌를 틀고 앉은 여래좌상으로 돌로 만들어졌다. 작은 크기와 소맷자락 속에 숨겨진, 선정인으로 추정되는 손의 자세 등으로 보아 천불이나 삼천불 가운데 하나로 조성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육계와 상호 표현, 의습선, 자세 등에서 조선 후기 불상의 전형을 보이고 있다. 세부를 꾸미지 않았으므로 조형은 전체적으로 단순한 편이나 비교적 단아한 자태에서 선정에 든 불타의 고요하고 정적인 분위기가 잘 드러나고 있다.

문헌자료실
책, 문서, 편지 등의 옛 문헌자료에 좀 더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관람객의 궁금증을 따라가는 동선으로 꾸며졌다. 내용은 “문헌자료란 무엇인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나”, “누가 쓰고 누가 받았나”, “또 다른 기록-그림”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한 쪽 코너에는 “옷을 펼치다”라는 주제로 조선시대 출토 복식을 전시하고 있다. 

대방광불화엄경은 줄여서 ‘화엄경’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부처와 중생이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것을 기본 사상으로 하는 화엄종의 근본경전이다. 이 경은 고려 현종 때 부처님의 힘으로 거란의 침입을 극복하고자 만든 초조대장경으로, 당나라의 실차난타(實叉難陀)가 번역한 『화엄경』 주본 80권 중 권 제46이다.

조선시대 선조가 직접 써서 이조판서 등을 역임한 송언신(1542∼1612)에게 남모르게 보낸 서찰 7건이다. 선조가 의주로 피난하면서 왕의 자녀 3인을 찾아 보호해 달라는 것과 그 공을 높이 사서 물품을 하사한다는 내용 등이 들어있으며, 크기는 가로 24.2㎝, 세로 36.6㎝이다.

1794년 정조가 <선조어서밀찰첩>이 송언신 후손 집에 소장되어 있음을 알고 가져다 보고는 소감을 적은 발문이다. <선조어서밀찰>에 대해 내용해설을 쓰고 군신간의 제회(際會)를 극히 찬양하였다. 정조의 어제어필(御製御筆)의 발문은 문학·예술적으로도 그 가치가 높이 평가되고 있다.

이 첩은 궁중의 물자를 조달하는 6개 부서의 관리들이 모여 만든 계의 명부인데, 발문을 택당 이식이 적었다. 이식(1584-1647)은 조선 중기의 이름난 학자로서 문장이 뛰어나 신흠, 이정구, 장유와 함께 한문 사대가로 꼽혔다. 발문의 글씨는 말미에 보이는 기년으로 보아 그의 나이 52세 때인 1635년의 글씨인데 시원한 필치로 용필이 뛰어난 금초이다. 초서는 정갈하고도 기이하며 모난 방필과 둥근 원필의 필세가 처음부터 끝까지 명확한 리듬감으로 이어져 있다.

경기도의 여러 고을(38관)을 그린 것이다. 19세기 작품으로 여겨지며, 수준은 그리 높지 않으나 경기도의 38개 고을을 그린 드문 자료이다.

우리 몸의 기(氣)와 혈(血)이 모이는 부위인 경혈(經穴)을 나타낸 그림으로 한의학에서는 이 부위에 침을 놓거나 뜸을 뜨는 자극을 통해 질병을 치료한다.

김정희(金正喜 1786∼1856)는 조선을 대표하는 서예가이자 학자이다. 이 서첩은 추사가 64세 되던 1849년 8월 21일부터 71세(1856)로 세상을 떠난 기간 중에 쓴 편지를 묶은 것으로 당시 추사의 문인이었던 박정진(朴鼎鎭)이 추사에게서 받은 안부편지 14통을 추사가 세상을 떠난 다음해인 1857년에 묶어 꾸민 것이다. 추사 말년 편년연구와 추사체가 무르익은 시점에 해당하는 중요한 자료이다.

화성능행도는 1795년 윤 2월 9일부터 윤 2월 16일까지 8일 동안 이루어졌던 정조의 화성행차의 주요 장면을 그린 그림이다. 그림은 병풍 또는 낱폭으로 국내외 여러 기관에 소장되어 있다. 『원행을묘정리의궤』에 따르면 병풍 제작에는 김득신, 이명규, 장한종 등 당대 최고의 화원(畵員)이 참여하였다고 한다. 이 병풍은 원본을 바탕으로 20세기에 모사한 작품이다.

민속생활실
우리의 하루(의식주), 일년(세시풍속), 일생(일생의례), 민속예술이라는 4개의 주제에 맞춰 경기 민속생활의 내용과 특성을 조명하고 있다.

도민증은 도지사가 발행하던 신분증명서이다. 1950년 6·25 때 서울시와 각 도가 발급한 시민증과 도민증에서 시작되어 사용되다가 1962년 주민등록법이 공포되면서 점차 현재의 주민등록증으로 대체되었다. 도민증에는 당사자의 사진을 비롯해 본적, 현주소, 직업, 성명, 오른쪽과 왼쪽 엄지손가락 지문이 들어 있고, 연령과 발급연도 정보는 서기(西紀)가 아닌 단기(檀紀)로 표시하였다. 대개 일선 행정단위의 경찰서장 명의로 발급되었다.

찬합은 대개 3~5층으로 된, 그릇을 포개어 바로 들거나 이를 나무궤〔木櫃〕에 넣어 운반하기 쉽게 만든 음식기이다. 이 찬합 역시 나무 표면을 옻칠로 마감하였고 궤의 앞면에 세 개의 구멍을 내어 3층으로 된 찬합임을 알 수 있게 하였으며, 문판은 위에서 내려 끼워 닫도록 하였다.

빗접은 머리를 손질하는 데 필요한 빗·빗솔·빗치개·뒤꽂이 등을 넣어 두는 화장용 용구이다. 거울이 없고 서랍만 있어 경대와 구분되며, 손거울·기름·분 등의 화장품을 담아 두는 함과도 다르다. 이것은 예로부터 신부의 혼수품으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었다. 이 빗접은 3단의 서랍을 갖췄으며, 앞에 손잡이를 달고 옻칠로 마감하였다.

탕건은 머리에 쓰는 망건(網巾)의 덮개 및 관모(冠帽)의 밑받침으로 쓰던 관(冠)을 말한다. 중인층은 대개 망건 위에 독립된 관모로 사용하기도 하였다. 이 탕건은 말총을 재료로 하여 비교적 성글게 엮었다. 탕건통은 종이와 나무를 붙여 만들었으며, 바닥에 박쥐를 나타내는 편복오복(蝙蝠五福)의 무늬를 새기고 여닫이 뚜껑을 만들어 걸쇠를 달았다.

홍송(紅松)에 화각을 입힌 팔각필통이다. 입테두리 부분은 상아를 덧붙여 16개의 대나무못으로 고정하였다. 몸체에는 용, 해태, 거북, 기린 등을 두드러지게 입히고 동물 문양의 주변에 구름, 꽃, 풀, 바위 등을 배열하였다. 아랫 부분은 따로 나무를 대고 8개의 대나무못으로 고정하였다. 화사한 색감과 정교한 솜씨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사례편람』은 조선후기의 학자이자 정치가인 도암 이재(李縡)(1680~1746)가 관혼상제의 사례에 대해 전통적으로 내려오던 저술을 참작하여 엮은 책이다. 당시 조선사회에 통용되던 주자(朱子)의 『가례(家禮)』가 가진 문제점을 보완하고, 현실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풍속을 많이 받아들였다. 전체적으로 『가례』의 원칙을 지키되 시대에 따라 바뀐 풍속을 적절히 절충하여 구성하였기 때문에 이 책은 조선사회에서 가장 널리 이용된 의례서가 되었다.

기둥과 골재는 참죽나무, 천판과 옆널, 뒷판은 소나무이다. 천판 아래는 활들쇠 손잡이가 있는 4개의 서랍을 만들고 상하로 쌈질을 하지 않은 좌우대칭의 문판을 만들었다. 문판 아래에 쇠목을 대어 머름칸을 만들고 옆으로는 쥐벽칸을 만들었다. 아래 문판의 밑으로 각각4개와 5개의 머름칸을 2단으로 하였다. 전면은 원형 경첩을 비롯한 금구장식으로 고급스럽게 꾸몄다.

미술실Ⅱ - 서화실
산수화, 기록화, 영모화훼화, 초상화, 사군자화, 민화 등 6개의 장르에 5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낙관은 없지만, 김홍도(金弘道 1745-1806) 특유의 나무를 그리는 법과 능숙한 공간 구성, 강함과 부드러움이 조화된 수묵법, 부드럽고도 맑은 담채 등으로 강변의 정취를 포착한 작품이다. 당대의 감식안인 소전 손재형(素筌 孫在馨, 1903-1981)의 배관기가 있다.

정선(鄭敾 1676-1759)은 우리나라 산천을 그린 진경산수화로 유명하다. 이 그림은 눈 쌓인 한강 양화나루의 풍경을 그린 것이다. 나귀 탄 나그네와 그를 기다리는 사공, 손님을 태우고 강을 저어가는 나룻배의 모습을 정감있게 그렸다.

요지연도는 중국 옛 문헌에 실린 이야기를 바탕으로 그린 그림이다. 여신인 서왕모(西王母)가 자신이 사는 곤륜산 요지에서 주나라 목왕(穆王)과 만나 연회(잔치)를 즐기는 내용이다. 서왕모와 주나라 목왕을 중심으로 짜여진 연회 장면과 초대받은 신선들이 연회에 찾아가는 장면을 아름답고 화려하게 묘사하였다.

심사정(沈師正 1707-1769)은 정선의 제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산수화도 많이 남아 있으나 특히 새와 꽃그림에서 두각을 보였다. 그림 윗부분 오른쪽에 심사정의 호 ‘현재(玄齋)’라는 글과 도장이 찍혀 있다.

양귀비 꽃을 배경으로 뛰놀고 있는 강아지들의 모습을 그렸다. 간결한 구도 속에 섬세한 필치의 강아지가 돋보인다.

허전(許傳 1797-1886)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1835년(헌종 1)에 문과에 급제한 후 1850년 교리, 경연시독관, 춘추관기사관을 거치면서 임금에게 유교경전을 강론하게 되었다. 예문관제학, 이조판서 등을 거쳐 판돈녕부사에 이르렀으며 남인계 학자로서 유학의 거두였을 뿐 아니라 현실에 투철한 개혁정치인이었다. 이 초상은 심의에 흑관을 쓰고 있는 좌안팔분면의 전신상으로 책이 놓인 입식 탁자를 앞에 두고 있으며 책은 펼쳐진 쪽의 글자까지 세밀하게 적어 넣었다. 음영을 이용하여 섬세하고 사실적으로 묘사하였으며, 온화하면서 위엄 있는 유학자의 풍모와 인품을 그대로 드러낸 표현 솜씨와 전체적으로 과장되지 않은 묘사가 돋보인다.

책거리란 책, 가구, 문방구, 꽃과 과일 등 서재의 일상용품을 그린 것으로 선비나 부유층의 사랑방에 주로 놓여있던 그림이다. 작품의 수준이나 크기로 보아 왕실이나 상층에서 썼던 병풍으로 추측된다. 8폭이 연폭으로 이루어진 이 책가도는 ‘쌍희(喜)자’ 문양의 휘장이 둘러쳐진 독특한 구성이며, 특히 제8폭의 중간 부분에 화원 장한종(張漢宗 1764-1815)의 도장이 그려져 은밀하게 작가를 밝히고 있다. 책가도에 은인(隱印)이 있는 경우는 화원 이형록(李亨祿: 1808-?)의 예가 알려져 왔으나 이보다 앞서 장한종의 책가도에서 나타났음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작품이다.

Gyeonggi Provincial Museum
제공: 스토리

《경기도박물관 소장품전》
경기도박물관 상설전시실 구성에 따른 대표소장품전

총괄│김준권
기획│유지인, 심경보
지원│경기문화재단 홍보마케팅팀

참여: 모든 표현 수단
일부 스토리는 독립적인 제3자가 작성한 것으로 아래의 콘텐츠 제공 기관의 견해를 대변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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