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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후: 열역학적 균형을 이룬 서울

지 오터슨 스튜디오 참여자: 지예원, 라이언 오터슨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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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대한민국

〈100년 후: 열역학적 균형을 이룬 서울〉은 100년 이내 동부이촌동의 열역학적 균형 회복을 중심에 둔다. 한강의 가장자리를 습지로 복원하고, 고속도로를 덮고, 한강 변과 이촌동을 연결하는 마스터플랜을 제안한다. 한강의 가장자리를 습지로 복원하고, 고속도로를 덮고, 한강 변과 이촌동을 연결하였다. 울창한 녹색 회랑 네트워크에는 강에 수직인 도시를 가로질러 도시의 미풍 주기와 자연 냉방을 복원하도록 교정된 유선 네트워크로 도시 산책로를 감싸 주거지를 통과하도록 만들었다. 철거된 콘크리트 건축잔해는 겨울에는 열을 저장하고 여름에는 열을 내리는 대형 열 배터리 구조물에서 열 교환을 위해 재사용될 것이다. 포장된 도로는 열전 및 압전 포집 기술을 통해 이동 및 태양 에너지를 모으는 한편, 자율 주행 차량 및 자율 배송 로봇은 합리적인 시스템으로 순환할 것이다. 강철 목조 하이브리드 고층 타워는 스마트팜을 가지고 있어 지속 가능한 식생활을 지원하며, 홈 인테리어는 다양한 온열 쾌적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나노입자로 제작된 천연 및 첨단 소재 팔레트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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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100년 후: 열역학적 균형을 이룬 서울
  • 제작자: 지 오터슨 스튜디오 참여자: 지예원, 라이언 오터슨
  • 위치: 서울도시건축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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