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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여래(阿彌陀如來)와 극락정토(極樂淨土)

미상

화정박물관

화정박물관
서울, 대한민국

아미타여래의 등 뒤에 보리수와 누각 대신에 상서로운 구름이 떠 있는 천공(天空)이 펼쳐져 있는 작품이다. 화면의 오른쪽 아래에는 내영(來迎) 장면이 묘사되어 있으며, 왼쪽 아래에는 수미산(須彌山) 세계와 밀라레빠(Milaraspa, 1040-1123)가 묘사되어 있다.
작품 뒷면에는 로상왕(Blo-bzang-dbang)이라는 사람이 이 극락정토도를 봉헌한 공덕으로 현세에서의 무병․장수와 사후에 극락왕생하여 성불할 것을 기원하는 발원문이 쓰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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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아미타여래(阿彌陀如來)와 극락정토(極樂淨土)
  • 제작자: 미상
  • 만든 위치: 티베트
  • 크기: 114.0×49.2cm
  • 주제 키워드: 티베트
  • 작품유형: 티베트 불화, 탕카
  • 게시자: 화정박물관
  • 권리: 화정박물관
  • 재료: 면본채색(綿本彩色)
화정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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