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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바람꽃

DMZ 자생식물원

DMZ 자생식물원
양구군, 대한민국

강원도 이북의 물기 어린 산기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는 15cm에 달한다. 땅속줄기는 굵고 옆으로 뻗으며 끝에서 잎과 꽃대가 나온다. 잎처럼 보이는 포는 3개가 돌려나며 꽃대를 감싼다. 낱장의 포는 자루가 있고 3개로 완전히 갈라지는데, 갈라진 포조각의 가장자리는 불규칙하면서도 깊게 다시금 갈라집니다. 4-5월 포에 둘러싸여 나온 꽃대에 한 송이의 꽃이 달린다. 6-7개의 하얀 꽃받침은 꽃잎처럼 탐스럽다. 꽃받침의 겉은 털이 많은 반면에 안쪽은 털이 없다. 꽃잎은 없고 암술과 수술은 많으며 암술에는 견모가 밀생한다. 열매는 달걀모양의 수과이고 털이 있다. 막 꽃을 피우는 어린 들바람꽃은 고개 숙인 꽃대와 발그스름한 꽃받침 뒷면이 유독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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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들바람꽃
  • 권리: DMZ 자생식물원
  • 학명: 미나리아재비과
  • 과명: Anemone amurensis (Korsh.) Kom.
DMZ 자생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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