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단계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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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o>는 유리의 투명함과 옻칠의 깊은 색감을 결합한 유리 칠기다. 유리는 같은 옻칠이라도 그 표면에 칠을 할 때와 안쪽에 칠을 할 때의 느낌이 다르고 발색이나 투명도 역시 건조 조건에 따라 매번 달라지는데, 작가는 이러한 변수를 소재의 매력으로 유연하게 받아들인다. 보색을 사용해 자유로운 스타일을 강조했고 작은 컵 안에 차가움과 따뜻함, 모던함과 전통을 조화롭게 담았다.(필드워크 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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