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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작자미상한국/일제강점

국립민속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Seoul, 대한민국

잠잘 때 몸을 덮기 위해 넓게 지은 침구이다. 피륙이나 옷감 등을 사용하여 만들
며 솜을 두어 만든 핫이불, 겹이불, 홑이불 등이 있다. 이불잇이 거죽으로 넘어오
지 않게 시쳐 만들었고 계절에 따라 원단의 차이가 있었다. 빛깔 또한 성별에 따라 달라서 남자용 이불은 차분한 색상을 썼고 여자용은
화려하고 아름다운 색상을 썼다. 그러나 이불 동정은 남녀 모두 백색을 둘렀고, 이불솜으로는 목화솜을 사용하였다. 윗면에 남색천을 대고 거죽에 홍색천을 길게 댄 솜
이불이다. 붉은색에는 부정한 것, 사악한 것을 물리치는 강한 힘이 배여 있고, 생기를 더욱 왕성하게 해주는 활력이 담겼다고 여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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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이불
  • 제작자: 작자미상
  • 제작연도: 한국/일제강점
  • 위치: Korea
  • 크기: 가로 190 세로 137
  • 작품유형: 주/생활용품/가전/침구/이부자리
  • 재료: 사직/면
국립민속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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