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버선을 만들기 위한 버선본을 넣어 두던 보자기이다. 발은 사람마다 크기가 다르고 조금만 안 맞아도 버선이 자꾸 벗겨지는 등 불편하기 때문에 발 크기에 따라 사람마다 버선본을 떠 두고 버선을 만들 때마다 간편하게 꺼내어 사용하였다. 예전에는 시집 간 딸이 부모의 버선본을 가지고 갔다가 명절 때가 되면 버선을 지어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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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제목: 버선본주머니
제작자: 작자미상
제작자 출생/사망 날짜: Joseon dynasty
날짜: 1800/1900
작품유형: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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