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단계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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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은 동백림 사건으로 인한 수감 생활 중에 재료가 허락하는 대로 조각, 판화, 부조 등 할 수 있는 모든 작품을 제작했으며, 많은 수의 그림들을 그렸다. 그러나 공간과 재료의 한계 등으로 대작을 할 수는 없었고, 대부분이 소품들이며 그 중 규모가 있는 작품들이 50~60호 정도 되는 것들이었다. 이 작품은 옥중의 작품들 가운데 어느 정도 크기가 있는 수작(秀作)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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