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단계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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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령團領은 둥근 깃의 포袍로 관복으로 입혀졌다. 색에 대한 규정은 시대에 따라 변화하였으며, 공복公服으로 입을 때는 복두를 쓰고 손에는 홀을 들었다. 상복常服으로 입을 때는 머리에 사모를 쓰고 가슴과 등에 흉배胸背를 달아 품계를 구분하였다. 단령은 서민의 혼례복으로 허용되어 관직이 없는 이도 혼례날에는 흉배를 갖춘 단령을 입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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