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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의 아름다움은 만든 이의 숨결과 태도, 손길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데 있다. 그 기운을 느끼고 있으면 명상을 하는 듯 마음이 차분해 진다. 이 작품은 섬유예술가 장지우 작가의 작품으로 인디고 컬러로 염색한 삼베를 잘라 나선형 구조로 만들었다. 한지와 삼베를 이용해 점묘화 같은 작품을 만들고 싶었다는 것이 작가의 말이다. 파란 우물을 보는 듯 신비로운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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