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중

국경 접경지대 공유정류장

에스투디오 테디 크루즈 + 포나 포르만2019-09-0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서울 , 대한민국

지구적 경계에서 동네의 경계로 지리적인 스케일이 작아지는, 본 설치작업은 세계에서 가장 큰 국경도시이자 서반구 접경지대 기준으로 일일 교통량이 가장 많다고 알려진 샌디에고와 티후아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새로운 공생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국경도시들을 조사 대상으로 삼고 있다. 그 결과 연구에 기반한 정치적이고 건축적 산물을 이 지역에 배출할 뿐 아니라 UCSD 국경 접경지대 공유 정류장 건설을 통해 분리된 공동체 사이의 공존을 도모할 수 있었다. 공유 정류장은 두 국가가 접하는 국경선 인근 이민자 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서 대학 연구진, 학생, 공동체 지도부가 공동으로 연구, 교육, 도시화 활동을 하고 있다.

간략히 보기자세히 알아보기
  • 제목: 국경 접경지대 공유정류장
  • 제작자: 에스투디오 테디 크루즈 + 포나 포르만
  • 제작연도: 2019-09-07
  • 위치: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둘레길 + 디자인전시관
  • 게시자: 서울비엔날레
  • 사진 촬영 : 김태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앱 다운로드

박물관을 둘러보고 Art Transfer, Pocket Gallery, Art Selfie 등의 기능을 사용해 보세요.

탐색
플레이
주변
즐겨 찾는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