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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이를 살려내라

조습2002/2012

국립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Seoul, 대한민국

조습(1975- )은 후기 민중미술 작가로 분류될 수 있다.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기로 분류되는 이 시기의 민중 시각은 매우 해학적이고 시각적인 효과는 장난스러워 보인다. <습이를 살려내라>는 1987년 '6월민주항쟁'에서 희생된 이한열의 걸개그림의 장면을 연출한 것이다. 이 운동은 동안 한국사회에 쌓인 체제모순들이 일시에 분출한 사건이었다. 피 흘리는 습이가 붉은 악마 티셔츠를 입고 있고 이한열의 걸개그림 포즈를 재현하고 있어 흥미롭게 표현하고 있지만 비참한 현실을 고발하고 있으며, 민주주의 시대의 개인 권익에 대한 가치판단의 물음을 관객에게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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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습이를 살려내라
  • 제작자: 조습
  • 제작연도: 2002/2012
  • 만든 위치: 국립현대미술관
  • 크기: 151×116cm
  • 권리: MMCA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Korea)
  • 재료: 디지털 크로모제닉 컬러 프린트
국립현대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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