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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념관 현관 입구를 담은 사진이다. 오랜 세월 현관 입구를 밝혀온 조명은 방문객을 따스히 맞이한다. 현관문 왼편과 오른편에는 일찍이 핀슨관의 건축적 의미와 윤동주가 머문 공간으로서의 의미를 담아 새긴 동판이 부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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