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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가 쓴 어찰(御札)을 모아놓은 첩이다. 편지의 수신자는 정조의 후궁 유빈(綏嬪)박씨의 아버지인 박준원(朴準源)과 그 아들 박종보(朴宗輔), 박종경(朴宗慶) 등이다. 피봉에는 여신(汝臣), 주원(廚院), 낙동(駱洞), 보은(報恩), 은아(恩衙) 등의 수신처가 적혀 있다. 이 편지는 어찰첩 상권 17-18면으로 정조가 박종보에게 보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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