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사업과 전통 공예의 활성화에 관심이 많은 섬유작가 고보경이 선택한 재료는 한지다. 한지는 한국 고유의 제조법으로 만든 종이로 닥나무 껍질 따위의 섬유를 원료로 하는데 1000년을 가도 헤지지 않을 만큼 내구성과 탄력이 탁월하다. 이 작품은 ‘한지사’라는 섬유 재료로 만든 것으로 용기 형태를 시각화한 오브제다. 옻칠 마감으로 견고함과 실용성을 더한 것도 눈에 띈다.
간략히 보기자세히 알아보기
세부정보
제목: 한지사 오브제
제작자: 고보경
권리: 516스튜디오
재료: 섬유(한지사)
앱 다운로드
박물관을 둘러보고 Art Transfer, Pocket Gallery, Art Selfie 등의 기능을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