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県)지정보호문화재.
849년에 지카쿠다이시엔닌(慈覚大師円仁)이 삼존불을 안치한 것에서 미토쿠산 산부쓰지 절(三徳山三佛寺)로 불리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본존으로 '아미타여래, 석가여래, 대일여래'의 삼존을 모시고 있으며, 나게이레도 불당(投入堂)으로 향하는 수행길의 기점이다. 1839년에 건립된 현재의 본당 내에는 미토쿠산의 자오곤겐·고모리곤겐·갓테곤겐을 모시고 있고, 미토쿠산 미유키 행렬에서 사용하는 '오미코시(御神輿:신을 모시는 가마)'도 보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