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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자도(行者道:국보 나게이레도 불당(投入堂)으로 가는 수행길)'의 난코스 중 하나로, 쇼로도 불당(鐘楼堂)을 지나 좁은 바위의 능선을 따라 걷는다. 바위의 능선이 소나 말의 등을 밟고 걷는 것과 같다는 데서 말과 소의 등이란 뜻의 '우마노세·우시노세(馬の背·牛の背)'라고 이름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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