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단계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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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공예가 이상협은 말 그대로 ‘금은보화’인 은판을 두드려 거대한 조형물을 만드는 작가다.수천, 수만 번 망치질을 해 최장 지름 63cm의 달항아리를 만들기도 하는데 이런 사이즈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약 3~4개월간 하루 대여섯 시간씩 망치질을 해야 한다고. 이 작품은 입구가 넓게 열린 형태로는 첫 대작으로 굴곡을 잡아주어야 해서 순은이 아닌 합금으로 충분한 두께를 주며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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