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도량참법』에 나오는 어려운 글자나 어구, 내용에 대하여 상세한 설명을 하고 여러 학자의 견해를 수록하여 배우는 사람들로 하여금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이한 책이다. 흥덕사에서 1377년 『직지』인쇄에 사용한 활자와 동일한 금속활자로 찍은 책이었으나, 그 금속활자본은 전하지 않고, 목판에 다시 새긴 번각본이 전하고 있다. 『직지』를 인쇄한 활자인 이른바 ‘흥덕사자’의 존재를 파악하게 해주는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간략히 보기자세히 알아보기
세부정보
제목: 자비도량참법집해(慈悲道場讖法集解) (보물 제1653호)
작품유형: 고서
권리: 청주고인쇄박물관
재료: 한지
앱 다운로드
박물관을 둘러보고 Art Transfer, Pocket Gallery, Art Selfie 등의 기능을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