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 즉위년(1776)에 "사도세자(思悼世子)의 존호(尊號)를 추후하여 올려 '장헌(莊獻)'이라하고, 수은묘의 봉호(封號)를 '영우원(永祐園)'이라 하고, 사당을 '경모궁(景慕宮)' 이라 하였다. 이어서 존봉(尊奉)하는 의절을 송(宋)나라 복왕(濮王)의 고사에 따라 마련하고, 봉원도감(封園都監)을 추숭도감(追崇都監)에 합쳐 설치하도록 명하였다." 위 내용과 같이 '장헌(莊獻)'이란 시호를 올리고 만든 어보이다.
You are all set!
Your first Culture Weekly will arrive this we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