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조 48년(1772)에 '예순(睿順)'이란 존호를 올리면서 만든 영조 계비 정순왕후(1745~1805)의 어보이다. 정순왕후의 성은 김씨(金氏), 본관은 경주(慶州) 오흥부원군(鰲興府院君) 김한구(金漢耈)의 딸로서 흥인지문(興仁之門) 밖 정업원(淨業院)에서 태어났다. 정순왕후에게는 모두 10차례의 존호를 가상하였다. 이 어보는 첫번째 존호를 올리고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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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제목: 영조계비옥보
제작연도: 영조 48년(1772)
권리: 국립고궁박물관
재료: 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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