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잉 기법으로 그릇의 형태를 만든 후 깎고 다듬고 광을 내는 인고의 과정을 거쳐 완성한 김준용 작가의 작품. 생명을 상징하는 꽃 형태는 사물을 담은 기물의 본질을 확장해 시간과 공간의 순간성과 영원성을 유리에 조각해 얻은 것이다. 색유리를 사용한 덕분에 시간의 흐름에 따라 빛을 투영하기도 하고 어둠을 품기도 하며 여러 빛깔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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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제목: 라이트 오브 미드나잇 블로운
제작자: 김준용
크기: 지름 40cm, 높이 25cm
권리: 516스튜디오
재료: 색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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