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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긴 병

미상통일신라 9~10세기

국립경주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경주시, 대한민국

흑회색을 띤 목이 긴 큰 병甁으로 고운 태토를 사용하였다. 토기 표면에는 투박한 회전 물손질 흔 적이 있다. 목부분에 드문드문 거친 침선이나 물결무늬를 넣었다. 도장무늬가 점차 사라지는 통일 신라 말기의 양상을 반영하고 있다. 통일신라에서 고려로 넘어가는 과도기의 형태로 추정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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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목이 긴 병
  • 제작자: 미상
  • 제작연도: 통일신라 9~10세기
  • 위치: 대한민국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월지
  • 작품유형: 토기
  • 권리: Gyeongju National Museum
  • 재료: H 87.7cm(right)
국립경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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