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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호(褡𧞤)

작자미상한국/조선

국립민속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Seoul, 대한민국

소매가 없는 남성용 의복으로, 탑호(蘆𧞤), 탑홀(蘆忽), 더그레라고도 한다. 고려시대에도 착용하였으며,
조선시대에는 왕과 상류층에서 즐겨 착용하였다. 중기 이후에는 선비들까지도 착용하였고, 말기에는 관리
들이 주의 위에 답호를 입어 예복으로 삼았다. 답호의 형태는 깃 여밈에 따라 교임형(交父型)과 대금형(對
襟型)으로 나뉜다. 교임형 답호는 17세기까지의 유물에서 보이며 이중 깃에 여밈이 깊고, 옆주름이 있고,
관복의 받침옷이나 겉옷으로 입었다. 대금형 답호는 소매가 없거나 반소매에 깃이 있고, 17세기 이후에 보
이는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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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답호(褡𧞤)
  • 제작자: 작자미상
  • 제작연도: 한국/조선
  • 위치: Korea
  • 크기: 품 59 길이 136 화장 46
  • 작품유형: 의/의류/의례복/남자수의
  • 재료: 사직/견
국립민속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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