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남성용 포로, 트임이 있는 창의의 일종이다. 깃과 소매부리, 옷의 가장자리에 검은색 선이 둘려있 는 것이 특징이다. 학창의는 예로부터 신선이나 도사 또는 학자가 입는 옷으로 전해졌다. 심의와 같이 검은 선이 둘러 있어 심의 대신 사용되기도 하였으며, 공복의 속옷, 사대부의 평상복, 사신복, 습의(襲衣) 등으로 사용되었다. 학창의를 입을 때는 심의와 마찬가지로 복건이나 와룡관, 정자관, 동파관, 방건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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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제목: 학창의(鶴氅衣)
제작자: 작자미상
제작연도: 한국/조선
위치: Korea
크기: 길이 125 품 50 화장 101
작품유형: 의/의류/평상복/남자포류
재료: 사직/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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